합화식(合火式)을 보았습니다

          세계우주대회가 열리고있는 엑스포과학공원앞의 둔치에서  

          10.14.16시에 열린 이름도 생소한"합화식"을 참관하였는데

          대전에서 10.20부터 26까지 열리는 제90회전국체육대회에

          고대 올림픽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점화될 성화를

          갑천 둔치에서 과학과 태양의 힘으로 채화한 "창조의 불"과

          이미 알고있듯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한 "민족 화합의 불"과

          새천년 시작의 불로 밝혀진 포항 호미곳의 "영원의 불"까지

          세곳에서 채화된 聖火가 대전 갑천 둔치에서 "合火" 되었다

          이름대로 "성화"인만큼 엄숙하고 다채롭고 진귀한행사였다

                                      아래 사진은 식전 공개행사입니다.

 

                우주인이 과학의 힘으로 태양열을 집적하여 점화한"창조의 불"과 

                   포항 호미곳에서 채화 봉송된 "영원의 불"과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된 "민족화합의 불"이

                  이렇게 세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드디어 "성화대"에서 합화되었습니다.

 합화된성화는 하늘길(열기구)물길(수상보트)땅길(봉송주자)로 시청광장에 봉송 우선 안치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