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8.05.22일 길일에
광복회 대전 충남연합지회가
계룡대의 동천 어구에 건립한
광복단 결사대 기념탑 준공식은
질서있고 다체롭고 화려하였었고
새로 이룩한 웅대 장엄한 기념탑은
선렬의 못다하신뜻 유지가 베어있고
후손들의 뒤늦은 속죄의뜻이 담겨있어서
가히 광복회 대전 충남연합지회의 상징되고
선열 추모의 장으로서 길이 받들어 모셔질곳
장구한 시일에 걸쳐 이룩하신 당무자의 로고와
헌신하신 공적은 오래도록 길이 길이 이어지리라.
하오나 호사다마라고
식전후의 무질서한 추태는
오래도록 남겨질 크나 큰 오욕
기념품은 고사하고 점심마저 궐식한체
장거리 귀환 老회원의 쓴 심정도 해아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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