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이렇게 오후를 즐깁니당.ㅎㅎ

by 우 송(又松) 2008. 2. 3.

 

 

 

(좌로부터 무지랭이 이헌영.손상복박사. 민병완 퇴직했어도 영어선생)

 

이렇게  세 사람이서요

날마다  신성공원에를요

등산을  즐기고 있는데요

오후에  세시에 안나가면요

어찌나  추궁이 극심하던지요

안가면  못견디고 혼이 납니다요

하루에  2만보씩 꼭 걷고 있는데요

이제는  산오르기에 선수가 되었어요

 

덕분에  날마다 맑은 공기마시고요

체력과  인내력이 아주 왕성해 �어요 

산에서  나려와선 세사람이 소주한병을요

간단한  안주로 피로 풀기겸해서 마시니깐요

다같이  거나한 기분으로 집에가서 점수딴다나요?

그리고  우리들끼리 합창하는 노래가 지금 이노래지요

날마다  이렇게 즐겁고 건강에 유익한 오후를 보냅니다요.ㅎㅎ 

 

......................................................

 

  구름같은 내인생(위 노래의 가사입니다) 

 

  어데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어둡듯시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을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며  하늘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