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무지랭이 이헌영.손상복박사. 민병완 퇴직했어도 영어선생)
이렇게 세 사람이서요 날마다 신성공원에를요 등산을 즐기고 있는데요 오후에 세시에 안나가면요 어찌나 추궁이 극심하던지요 안가면 못견디고 혼이 납니다요 하루에 2만보씩 꼭 걷고 있는데요 이제는 산오르기에 선수가 되었어요
덕분에 날마다 맑은 공기마시고요 체력과 인내력이 아주 왕성해 �어요 산에서 나려와선 세사람이 소주한병을요 간단한 안주로 피로 풀기겸해서 마시니깐요 다같이 거나한 기분으로 집에가서 점수딴다나요? 그리고 우리들끼리 합창하는 노래가 지금 이노래지요 날마다 이렇게 즐겁고 건강에 유익한 오후를 보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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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 내인생(위 노래의 가사입니다)
어데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어둡듯시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을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며 하늘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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