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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四字 成語.ㅎㅎ

by 우 송(又松) 2007. 11. 30.

      우리들의 홈피에만


      조용조용 말합니다


      대부분이 실버이니


      이런말씀 털어놔도


      공감할줄 믿습니다


      한평생을 같이살던


      조강지처 상처하고


      혼자살기 외로워서


      여친한분 사귀고서


      지극정성 기울이니


      둘이서로 같은처지


      사랑하게 되었고요


      가족들의 후원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외식이나 등산이나


      남이봐도 노부부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큰맘먹고


      용기있게 덤벼들어


      입마춤도 하였는데


      오랫만에 황홀했고


      ㅎㅎㅎㅎ ㅋㅋㅋㅋ


      급기야는 한이불속


      잠자기도 했는대요


      계룡산에 올라갔던


      힘찬기운 어데가고


      용감하게 대쉬해도


      앗찻차차 이럴수가


      X X X X X X X X


      (남자구실 못하고서)


      둘이같이 실망하고


      돌아눕고 말았어요


      혼자살던 옛날같이


      후유하고 긴한숨만


      내어뿜을 뿐인가요?


      �쓸었던 헌기계는


      손질하면 된다지만


      너무낡은 이기계는


      다시쓸수 없을까요?



      훌적훌적 울음섞인

      내하소연 보신분들

      위로격려 하실려면

      남녀구분 하지말고

      답변글에 격려말씀

      많이많이 올리셔서

      힘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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