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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평화스럽습니까?.행복해 보입니까?

by 우 송(又松) 2007. 3. 5.

 

애기엄마들 보시라요!!

파출부 아줌마보다 더 부려먹기 쉬운
친정엄마나 시엄마(시어머님)에게
이렇게 어린 아기 마음놓고 마껴놓고
밖에 나아가 끼리 끼리 종일 이바구질 하거나
쇼핑이라고 흔지만지 먹고 쓰고 하고서는
밤 늦게 들어와서는 애기 잘 못 봤다고
사납게 타박하신적은 없으신지?
애기엄마들 생각해 보시라요

 

애기업고 업드려 잠드신 할머님의 고통을

평화스럽다고욧? 행복해 보인다고욧? 

 

 

 

 

여기 애기업고 잠들은 아빠의 모습은...

 

아빠 스스로는...맴이 괴롭다, 처량하다, 나도 남들처럼..

애기엄마는...맴이 편하다, 홀가분하다, 친구들한테 수다 떨어야지...

애기 아빠의 아빠 엄마(님)께서는...쯧 쯧 사내 XX가.. 딱하다 딱해...

애기 엄마의 아빠 엄마(님)께서는...우리 사위 최고여..잘한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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