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기자전거에 관한 한 선구자에 속합니다
처음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가진 게 한 5-6년 전입니다
장남에게서 물려 받은 승용차로 고향 보은 엘 자주 래왕하였는데
내가 차를 몰고 나아가면 형제들 간 사발통문 되어 모두 불안 속에 지냈던가 봅니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율과 고물차의 운행 중도 고장 등이 가족들의 걱정거리였겠지요
그래서 여러 번 생각 끝에 2017년 말에 그나마 내 유일한 자산인 승용차를 자진 폐차시키고
또 작심했던 데로 전기자전거를 온라인 쇼핑해서 연초부터 On e bike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 초만 하더라도 전기자전거는 널리 보급이 안 된 때라서 희소가치가 있었고요
삼천리 국산품 이외 전부가 외국산에 국민자전거로 이름된 ON e Bike가 유행할줄 알았는데
수많은 기종의 전기자전거가 널리 보급되어 아파트 자전거 거치장마다 두 세대의 전기자전거가 있고
Q R 코드 스켄 만으로도 탈 수 있는 유료자전거가 널려 있어서 쉽게 탈 수 있어 편의성은 좋아졌지만
도보자가 거이 없을 만큼 퀵보드나 자전거류가 범람한 상태이니 국민건강문제와도 관련되 있고
생활상 편익만을 고려한 문명 이기의 경쟁적 발달 양산이 전기자전거의 경쟁적 양산으로 이어지고
자전거의 형태 구조가 천차만별 각기 달르고 전기자전거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배터리가 서로 달라서
지금 전기자전거를 가진자 마다 비싼 배터리에 고심하고 있는 현상이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해결될런지
유력 업체에서 양산한 자전거부품을 아무때 아무곳에서나 교체할 수있도록 발전되기를 고대하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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