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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보훈의 고마움.2

by 우 송(又松) 2022. 9. 25.

 

아침밥을 먹을 때 마다

꼭 꼭 고맙다는 생각을 떠 올립니다

아니 아침때만이 아니고 때 마다 때마다

요 조그만 예쁜 반찬통들을 앞에 놓고서요.

 

누 가 누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마치 대가 댁 대부님 상을 차리듯

맛있고도 곰상스럽게 차려 주셨습니까?

먹을 때마다 고맙다는 생각 날 따름입니다.

 

아니 반찬을 만들어주신곳 만이 아니고

조금도 어김없이 정확하게 배송해 주시는

보훈청 BOVIS 멤버들의 정성도 고마웁고요

이렇게 지극한 보훈정책이 한 없이 고맙습니다.

 

보훈 시해자에 대한 다양한 보훈시책중

특히섬김이혜택을 크게 입고 있습니다

일상을 고독하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는

삶을 할성화 시켜주시는 의사이자 천사들입니다

 

특히 나를 도와주는 임명순씨는

섬김이고 선생입니다.

 

(보훈 수혜자 이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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