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이럴 수가 있습니까?

대전시가 이럴 수가 있습니까?

2022.6.25(토) 6.25전쟁 72주년 기념식이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는데

열시부터 진행된 식전 행사를 포함해 기념식을 열한시쯤에 마치고서는

참가 주체인 6.25 참전용사들을 점심을 먹이지 않은체 그대로 귀가시켰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참여일것으로 짐작한체 90세 이상의 극 노인들 6.25참전용사들이

식중 귀 아푸게 들은대로 헌신과 희생 정신 발휘하며  쫄쫄 굶고 비실 비실 귀가하였습니다

누구 하나 의의나 불평 없이 우루루 따라 내려와서 그대로 귀가하는 무능력자들뿐 이니까요  

생각컨데 이번 시장선거 당락자들 양방이 직접 책임 안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 밀었겠지요

행사후 취식은 당연하지만 꼭 안 준다고 "누가 항의할 소냐"는 편안한 심중으로 쉽게 여겼거나

행사 기념품비 과다지출로 총 경비가 예산 초과를 염려한 탓일까요?

아모튼 행사 참가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치 않은 초유의 행태의 부작용은 클것. 

 

이래 저래 잊혀저가는 6.25와 그때의 참전용사들을

"호국 보훈의 달" 미명아래 헌신 희생정신 추켜 세우지만

젊은세대의 세 정신과 노년들의 애국심에서 멀어진지는 오래 전

민주 자유 세 물결에 마껴 놓고 "될대로 되라" 지켜 보는게 상책중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