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이냔 제작
KTV 를 보다 보면 할 일 없이 옛날 드라마만 방영하고 있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시간 때우기에 썩 어울리는 "田園日記"에서 최불암 김혜자 부부를 보면
3 4십년 전의 시절을 되돌아 보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실감하게 되는데
그런중에 방영당시의 인기를 되살린 "목욕탕집 남자들"을 다시 보게 되어서
시대에 뒤 처지지 않는 쉽고 흔한 말로 (행복하다고) 말 해야겠다 ㅎ ㅎ ㅎ
워째 KTV "목욕탕집 남자들"을 보게 되었는지 . . .리모컨이 결정한 사태이지만
우연히 보게된 우연을 "행복한"우연이라고 "목욕탕집 남자들"을 내 행운으로 돌리고
목욕탕집 주인 이순재 강부자 노부부 아래 쟁쟁한 연기자들 한 가족이 펼치는 일상사가
김수현 작가 고유의 톡톡 기발한 대사가 바처주어 유명 연속극으로 당대를 휩쓸었었는데
이제 옛날 연속극을 떠 올리며 다시 보게 되어 오히려 옛날의 목욕탕 보다 더 환영 받을 듯.
이 '행복"을 같이 누리고저 모든 카친들에게 밤 아홉시 KTV 꼭 꼭 보시라고 강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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