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의 도락기구가 이렇게 말성을 부려서 가끔 살짝 속을 썩게 합니다
컴퓨터 일식에서 가끔 작동이 안 되거나 말을 잘 듣지 않을때는 화도 나지만은
그래도 시국이 뒤죽박죽 불법 부당한 짓거리를 볼 때의 울화통에 비하면 약과이고
(또 조국 부부의 죄상 윤미향의 국회은신과 가진 불법행위가 일당독재하에 자행되고
미구에 적화될 조짐이 정부 여당과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걸 지켜보자니)
또 내 불찰 조작미숙등 원인이 내 탓인 경우가 많으니 "내 탓이요"로 치부하고 덮지만은
손가락 하나 까딱 까딱함에 따라 스르르 두장 석장 선명한 유인물이 굴러 나오는 장면이며
그래서 특보 사설등을 모니타에서 눈이 부시게 보기보다 유인물을 두고 보는 습성이 생겼고
또 좀 지루할때 유튜브에서 최고의 음악 "불후의 명곡"박기영씨등의 신의 목소리를 들을때는
말년의 나를 상팔자로 유도해 주(시)는 컴퓨터가 비싼 댓가를 치루는 오락보다 고맙기는 한데요
오늘의 경우는 (내동) 잘 되던 푸린타가 명령대로 스르르 토출해 네지를 않고 말썽을 부렸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푸린타 고장쯤은 신형 우량제품이 많이 나와서 푸린타 교체는 대수롭잖은 일입니다
그 사이 카트리지 교체 잉크충전등 많은 용돈이 쓰였지만 오늘은 선뜻 새 푸린타를 주문하였습니다
며칠전에 "긴급재난생계지원금"카드 발급 연락을 받은게 푸린타 교체의 계기가 된 셈입니다 ㅎㅎㅎ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을 잘 이용해서 금족기간중 내게는 생애중 큰 의미 담긴 책 한권을 만들었고
또 가욋돈으로 오래도록 기념될 새 푸린타도 샀으니 人生萬事 塞翁之馬가 여기에도 적용될랑가 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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