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7일 K T V(국민방송)은 6.25 전쟁을 상기할만한 프로를 방영하였다
이 방송을 보면서 시의에 적절한, 시청자에게 전쟁 상황을 인식케 하는 방송인 한편
전쟁 상황을 너무 우화적으로 겉할기만을 나열한 허상의 방송이었다고 혹평한다
6.25 전쟁당시 점령군 치하에서 학살 치하를 겪은이나
최전선에서 적군과 맞 싸웠던 참전군인, 참상을 실증 증언할 인원이 희소해진 시점에서
실제를 겪어보지 않은체 책에서나 전언따위는 사실을 외면한 거짓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생과 사의 찰나 순간에 직면해 보지 않은체 그때 순간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
그것도 잠깐 일시적인 경우가 아니고 그 사지에서 지금 바로 옆에서 전우가 급사하고
생사의 순간 긴장속에 일상을 살고 있었을때의 심중 의중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나
아모리 정신 똑 바로 차리고 긴장 긴장 초 긴장을 하고 있다가 정신이 헤까각 도는 지경에서
천우신조로 생을 보존한 전장을 겪은 자(참전유공자)의 산 경험을 토대로 군대를 유지해야
전쟁에서 반드시 이길 강한 군대로 유지 보존 될것인데
소위 민주주의 체제하에서의 민주군대 자유군대?로 진화돼서
상.하 계급이 엄존하는 군대.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군대 체제는 없어지고
복무기간중 그럭 저럭 의무기간만 체우면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체제로선
휴전후 60여년 점차 완화된 군기 빠진 군대. 복무중에도 근무시간 마치면 만사 자유.
군 영내에서 가정에 전화소통으로 생활의 자유를 만끽하고
불평 불만을 부모에게 고자질해서 책임자와 지휘관에게 항의하고
군의 인사문제에까지 영향을 주는 판국이니 그런 군대를 국민은 어찌 이기는 군대로 믿을 수 있나.
아모리 첨예한 신종 무기 과학무기를 가졌다고 정예군대 필승군대는 될 수 없음이 군의 요체다
필승 악바리 군대가 안되고선 대적한 인민군대를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는 군대는 곧 국가를 패망시킬 화근을 가지고 있는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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