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보면서 갈라진 국민의 마음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준
선수들의 사력을 다 한 경기에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값진 금메달보다 더 소중한 훈장이 주어졌으면 ...
푹푹 찌는 한 더위도 잊고 가슴을 조리며
더러는 심장에 부담 될까 외면하면서 까지
경기장면을 지켜 보면서 혼자 감탄해가며 흘린 눈물도
아마 나뿐만이 아닐거라고, 순수한 애국심의 탓일거라고...
시상대에서 세계에 국위를 떨쳐준 선수와 감독들
피땀 흘린 고귀한 댓가 참으로 존경스럽다
고맙다 반갑다 덩달아 기쁘다.
이번 리우올림피글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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