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사진 모음

북, 이번엔 박대통령 표적 만들어 사격 만행

by 우 송(又松) 2015. 8. 14.

저들 상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는 집집마다 벽에 걸어놓고 신주모시듯 하며

북한천지 가는곳마다 동상 걸개등 화상을 설치해놓고 인민의 어버이로 섬기게하며

감히 저들이 만든 신문에 찍어놓은 상전 화상에까지도 엎드려 넙죽이 절을하고

귀때기 세파란 풋내기 상전 한마디를 끄적거리며 적바람하는 해괴한 꼬락서니며

인민을 3대(代)수령을 섬기는 일에 미치게 만들고 세로 생긴 우상을 섬기는 괴뢰들이 

이따위 해괴한 꼬락서니도 필경 수하 신하의 원쑤에 대한 과잉충성에서 나온 만행일진데

또 한번 세계의 조롱거리 추태 연출한놈이 상전 과잉충성한 업보로 필경 사살될것이다.

 

다시 시작한 대북방송 마이크에 김정은의 화상을 그려 붙히자,
마이크를 조준사격하겠다는 북으로 하여금 즈 상전 면상 쏘는 꼴좀 보았으면 ...

 

 

北, 이번엔 朴대통령 표적 만들어 사격 '만행'

입력 : 2015.08.14 03:00

실탄 발사 장면 TV 방영… "南北대화 거부 신호" 분석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도발을 한 북한군이 1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표적지에 실탄 사격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북한이 현 정부와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신호탄을 보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조선인민군 군인들 신천박물관 참관·복수 결의 모임 진행' 보도 영상에 따르면 북한 군인들은 '미 제국주의에 대한 복수 결의 모임'을 가진 뒤 박 대통령 사진 등 5개의 표적을 향해 권총과 기관총으로 실탄 사격을 했다. 다른 4개의 표적은 우리 정부 인사나 국군 또는 미군 등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식별은 되지 않았다. 표적 뒤에는 '미제 소멸'이란 글씨가 적혀 있었다. 신천박물관은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대미 증오심을 키우기 위해 황해남도 신천군에 세운 반미 교양 선전장이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조선인민군 군인들 신천박물관 참관 복수 결의 모임 진행’ 소식을 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붙은 실탄 사격 과녁 영상을 내보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2일 ‘조선인민군 군인들 신천박물관 참관 복수 결의 모임 진행’ 소식을 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붙은 실탄 사격 과녁 영상을 내보냈다. /조선중앙TV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북한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실명 비난했지만 사진을 표적 삼아 총을 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천안함·연평도 도발 이후 남북 비밀 접촉 등이 모두 무산되자 2012년 4월부터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당시 북한군 각급 부대에선 이 전 대통령 그림이나 인형을 표적으로 놓고 사격 및 총검술 연습을 했고, 교수형·화형식까지 했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으로 남한의 대북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며 "김정은이 부족한 카리스마를 희석시키고 체제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13일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러한 조치는 기본적인 예의도 저버리고 민족 간 증오심을 부추기는 행동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이 공식 매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난한 것은 2013년 2월 이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52건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그룹명 > 사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사진 옮김  (0) 2019.12.05
이게 말이 되냐 ?  (0) 2017.08.07
사진 저장  (0) 2017.06.30
광복70주년 "나는 대한민국"국민대합창의 총결산  (0) 2015.08.15
극단 우금치 마당극공연  (0) 2015.05.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