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구가 주관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가히 전국적 규모의 축제라 할만하다

매년 관심갖고 주의깊게 참관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다체롭고 화려해진다

구청이 미리 미리 홍보에 열 올리는만큼 이름있는 어느지역의 행사보다 행사가 알차다

행사기간중 꽉찬 푸로그램이 모처럼의 관람기회를 놓칠 수 없게하고있었으니  

대전의 온 시민이 참관할만큼 기간중 사뭇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고

특히 먹거리장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만큼 푸짐 푸짐한 음식이 시각 후각을 자극하는데

더러는 입맛에 홀렸는지 앳된 홍안과 애교있는 갈짓자 거름거리도 보였고...

유성온천, 자랑스러운 입지를 토대로 매년 개최하는 경험과 관록을 쌓아가며

축제가 국민적 관심사가되고 국가적 행사로 발전되도록 더욱 진작되기를 바라고... 

 

 

 

▼어쩔 수 없는 유감지사...이팝곷이...이팝꽃이...행사가 끝나는날까지도 안 필듯한데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도 말고, 안 피었다고 자꾸 안타까운 소리 하지도 말고, 침묵은 금.

 

 

 

 

 

 

 

 

전민동 상여놀이에 대하여

 

오늘(5/12) 오랜 시간 기대리며 지켜 본 소견
젊은이들과 여성의 합류등 계승을 위한 성의는 엿보이는 반면
진행중 연의자의 열의 진심이 결여되 보이고(무성의)
장송행렬의 중요부분이어야 할 상주등 호송 후행자 演戱 불비
(呼哭 哀慟하며 따르는 상주들 일행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