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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외래 동식물

by 우 송(又松) 2013. 5. 5.

 

 

 기존에 없던 동식물이 들어와

기존에 있던 동식물을 누르고

기존의 토착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이르키고 있습니다

선량하고 순박한 한 민족의 본 바탕을 뒤 흔들고 있습니다

이들 외래 동식물이 점령한곳의 토종은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식용으로 보급하기위하여 국가적으로 수입장려한 황소개구리가

토종의 개구리와 각종 물고기들을 멸종시킬 지경에 이르렀다시피

외래 별종 넝쿨식물이 야산 지표식물을 몽땅 덮어 죽이고 있습니다

도로변의 가까운 야산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음은 이 넝쿨때문입니다

이 넝쿨이 차츰 차츰 전국의 산야를 덮을 염려에 우송은 큰 걱정입니다

설마 세계 인류는 하나이고 단일민족국가를 주창함은 세계에서 뒤처진다고

여러나라에서 외국인력의 수입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기 시작한지 얼마만에

도시와 농촌할것없이 근로인력의 많은 부분을 점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차 순수 한인근로자를 역으로 고용하고 지배할 위치에까지 이르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이참에 환경단체에도 쓴 소리 한마디

이런 저런 이름의 수 많은 단체의 환경지키미들(?)은

더 큰 단체와 정부에 빌부터 사는 환경파수꾼들(?)아

마땅히 해야할 국책사업에 이런 저런 딴지나 걸지말고

못된 단체만큼 해를 끼치는 이런 외래동식물의 근절에

국민이 환영하는 환경단체로 발벗고 나서보시라,

 

 

▼옛날의 크로바 토끼풀은 점점 없어지고 보기조차 어렵습니다

드셔빠진 독종 외래 크로바 때문에 점점 죽어버립니다.

 

 

▼이름도 벨스런 외래식물입니다. 토종 식물은 이렇게 왕성할 수 없습니다

 

 

▼국도변에 보이는 야산도 이 넝쿨이 덮어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야산 너른 바닥에 바짝 깔린 토종식물은 아예 죽고 없습니다

 

 

▼서 있는 높은 나무도 이 넝쿨이 덮으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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