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 왔습니다.

17대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인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공모한

"대통령 취임식 참가희망자 인터넷 공모"에 용케 당첨되어

영광스럽게도 대통령 취임식을 참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서둘러 가서 앞자리에 앉을 큰행운을 얻고

실황과 모니타를 정확히 볼 수 있었습니다

다체로운 공연 장면과 앞자리 귀빈까지도

가깝게 보고 취임사도 정확히 들었습니다

 

전 국민에게 희망 안겨줄 대통령의 약속에

귀 기우려 듣고 박수와 환호를 하였습니다

취임사 말미쯤 지난날의 흠집이 나열 될때

이임하시는 노대통령 심중은 어떻했을넌지

 

폐식 전에"이임 대통령 환송" 절차 때에는 

별흥미가 없어서 나는 이때 자리를 떴지만

이때쯤 모두 우르르 식장 밖으로 나오던데

아마 더 보나 마나라고 생각들 하였겠조?

여기 사진으로 보아 이헌영 참석은 학실하지요?

날씨가 아주 추워서 나는 많이 떨었습니다만은

이렇게 십만이 운집한 집회 참가는 처음입니다

다채로운 행사를 질서있게 치뤄진 행사 였지만

좌석에 팜푸렛과 빵 한봉지씩 놓여 있었더라면.ㅎㅎ    

 

 

 

 

가져온 곳 : 

블로그 >이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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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송|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