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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松 이헌영의 blog 입니다
그룹명/내가 쓴 글.

"선인장"을 사랑합니다.

by 우 송(又松) 2008. 1. 10.

 

선인장을 기리며

선인장꽃을 찍었습니다
선인장꽃은 "선인장"이라는
선인장꽃만큼 아름다운 닉을 가진
선인장꽃을 닮은 여인의 애칭입니다

선인장은 어떤 역경에서도
선인장같이 ��하게 살아가는
선인장의 참 삶을 보고 본받으라는
선인장정신을 나에게 일깨워 줍니다
선인장꽃을 보며 그 "선인장"을 기립니다


아!! 그러나!! 지금은

"선인장"애칭의 그 선인장은

내 곁에서 아주 멀어저 버렸습니다

그래도 선인장과의 추억을 잊지못해서

여기 또  새로운 선인장 한(화)분을 모셨습니다 .

 

먼저의 선인장보다 꽃잎은 작지만

잎새도 반지럽고 꽃이 앙증맞고 예�니다

아주 오래 펴 있으면서 나를 즐겁게 해주는것이 

먼저의 선인장을 속히 잊으라고 속삭이는듯 합니다

이제는 이 선인장만을 끝까지 사랑하고 아껴 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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