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어미들 고맙다

우 송(又松) 2006. 5. 7. 10:40

어미들

고맙구나

어버이날에

큰 꽃바구니를

올해도 또 받았다

꽃도 내 일생을 닮아

갈수록 화려해 지는구나


그런데

또 한마디

하고싶은 말은

좀염치가 없지만

애비들 삼형제들은

돈봉투외에 딴선물은

또없는가 기다려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