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은"자는 좀 어렵습니(당)

우 송(又松) 2005. 12. 24. 23:21

old storysong카페를 알고선 은

 딴곳보담 먼저 열어보고 싶습니다만 은

한나절 자녀들집 두루 돌아보고선 은

집에 돌아온 오후에 뒤늦게 열어 보고선 은

혼자 심바람나게 노래를 따라 불읍니다만 은

노래가 아니라 독거노인의 넉두리가 되고 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