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2022. 12. 12에
우 송(又松)
2022. 12. 12. 09:29
https://t1.daumcdn.net/planet/fs14/20_32_8_24_4vFZ7_10924638_0_5.mp3?original&filename=5.mp3
벌써 오늘이 2022.12. 12일입니다
벌써 2022년 올 해가 다아 갔다는 예고입니다
어물적 후닥닥하고 한해가 실그마치 또 가 버리네요
그렇게 그렇게 지나친게 자그만치 아흔두번째나 되는데도
해년 새해로 바뀔때 마다 후회와 아쉬움 가득 한해를 맞습니다
또 새해 2023년 아흔세살이 될 새해에는
솔직히 새해에 대한 생생한 감각보다도 불안함이
지난 한해를 무사히 보낸것에 대견스러움과 안도하는 마음과
새해를 맞을떼마다 나이 듦이 점점 더 미안스럽고 두려워지는 까닭은
무턱대고 무모하고 뻔뻔스럽게 나이만 줏어먹은 죄책감때문일것 입니다
또한 간절하게 염원하는바 새해에도 우리 가정이
지난해 같이 알차게 만사여의형통하고 행운이 깃들어서
온가족 건강하고 각기의 소원성취와 승승장구 발전 거듭하기를
천지신명과 첩첩 누대 열선조의 음덕과 가호를 함께 삼가 기원하오니
변함없이 타에 모범되는 화목한 한 가정되도록 가호 가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