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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이 놓입니다

우 송(又松) 2022. 3. 3. 13:25

어젯밤 선관위 주관 대통령 후보자의 T V토론을 보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하여 까닭 없이 버럭버럭 화를 냈습니다

자칫 안철수 때문에 정권이 연장될 것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조금 전의 윤 후보와의 단일화 선언 기자회견을 보고

이제는 이번 3.9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밝은 전망에 마음이 놓입니다

토론의 막판에 윤 후보의 추궁에 이재명의 악 악 거리는 반발을 보면서  

저런 악독한 대통령이 선출되었더라면 문정부의 패악질 정권의 연장에

이 나라는 재기불능의 약소국가로 전락될 우려에 모골이 송연하였습니다

이번 5월에 정권 이어받을 민주정부는 국운이 흥왕 할 국민 통합 정부로서

부패 무능의 문정권의 실정 악정을 엄격히 치죄하고 맑고 밝은 정부가 되도록

국민이 지켜보고 협력하여 또 한 번 국위 선양하는 윤 정부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