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재 쾌재( 快哉 )
이번 4.7 재보궐선거에 전 국민이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서울 부산시장의 선거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지금의 여야 정권교체의 단초가 되기 때문 일 것입니다
문 정권이 역대 정권보다 실정 학정 독재정치를 하니
전 국민이 정권교체를 학수고대하는 마음의 표현이
야당의 서울 부산시장 당선을 바랐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 지방의 선거만큼 초조했던 게 사실인데요
전 국민이 시청했을 출구조사부터 개표과정을 지켜보며
서툴지만 투표율 득표수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는대요
서울의 투표율이 낮은 순서부터 여당표가 비교적 많았고
연령대로 분석하면 40대가 여 야의 큰 표차가 없었었고
파격이랄 만큼 2 30대의 야당 득표가 많았던게 특이하고
선거에 유권자의 진심이 표출된 선거였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모튼 어쩌다가 된 대통령부터 집권층을 혼 낸 이번 선거로
정부 여당과 그 언저리 추종세력이 실정 학정을 대오 각성해서
세로운 기풍의 진작으로 층층 첩첩의 난국 액운을 극복하고
국운이 박정희정권때만큼 흥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내 나름의 선거 판세 판단
*서울 서초구를 제외한 전구가 여당 구청장 구의원이 선출된 지방선거는
소위 촛불 망령이 휩쓴 맹목 선거 때문이었다 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초점이 된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의 압도적 투표율과 득표수는
지식인들의 정확한 시국 판단의 결과로 본다
*2.30에서 야당후보에 몰표가 몰린 까닭 : 맹목적 추종세력이랄 수 있는 젊은이들도
각각 제 나름 압날이 참담함(주택 결혼 출산등 가정을 꾸릴 전망 암담)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다
*40대에서 여권 지지율이 높은 것은 40대를 중심으로 젊은 층들 "화이트칼라 세대"가
지금의 생활패턴(월급쟁이)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속마음 때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