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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죽걸산"이라는데 ...

우 송(又松) 2020. 10. 3. 17:21

▲ 여기는 성두산의 정상이며 대전시가 보호 관리하는 구 성지(城址)입니다

중앙과학관. 대전기상청. 과학영재학교 원자력 연구소등 중요기관이 발아래 있습니다

이 기관 단체 요원들의 점심시간중 체력단련 산행 코스로서 여타인원에겐 생소한곳 입니다.

성두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서울 한강변의 전망만큼 장관입니다

   바로 아래는 대학로로 계룡로와 함께 유성의 진입로로 교통 번잡하고요

   대전시를 종단하는 큰 강인 갑천과 갑천 하상도로는 시민공원에 진배없습니다

   멀리 보이는 시내 고층아파트는 아모리 높아도 시내에 소재한 성두산의 발아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요즈음은 특히 '누죽걸산'을 명심할 일입니다

특히 방송으로 교육하는 새 단어"나혼산"(나혼자 산다)족들은 명심할 일입니다

또 특히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을 바라는 고령들은 쉽게 무너질터니

모쪼록 바지런히 운동해서 멍청비용(멍청해서 낭비하는 비용)안 쓰도록 건강 지킵시다.

 

어제 EBS "명의"시간에 노령엔 다반사인 심장질환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노인이

심근경색 환자에겐 가장 보편적 (스탠트)시술을 하자니깐 수술을 극구 반대하던군요

"이제 이 나이에 수술해서 더 살기 바라느냐"고 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치명적 질병이 발병한다면 그것이 곧 죽음과 연결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건강 건강, 인류 문명이 급발전하고 인간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더욱 건강도 소중해지고

건강한 수명연장이 일류의 최대 목표가 되고 수명도 인위적으로 연장될 지경에 이르렀지만

아모리 과학이 수명을 연장해 준다해도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철리는 변할수 없는것

결국 장수는 본인의 의지와 건강 노력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서 인생 지고의 소망 장수 장수합시다.

                                          

90 노옹 우송이 하는 가파른길 헐떡 헐떡이 심장을 팔 팔 뛰게 하는 장수의 길이니 나를 따르시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