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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 !

우 송(又松) 2019. 8. 12. 13:48

오늘(08/12. 월) 대전보훈청이 주관하여 

대전 광복회원 30여명에게 베풀어 주신

참으로 푸짐한 삼겹살고기 점심을 먹고

그 후의와 연유를 알게 된 지금까지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식당 500돈(500don)입구에서 딸려 들어가면서 훌터 본대로

의미 깊은 단체와 사업체들이 베푸는 선의이기는 하지만

수혜자 수 십명씩에게 고급 메뉴 음식을 이렇게 후히 접대하는데

각각 헌신 봉사하는 선의에 감사하며 분외의 지출에도 마음 쓰였습니다 


또 평소의 음식점에서의 친절에 앞서는 종사자 모든분의 배려가 별 달랐고

더욱이 손수 접대에 앞서신 젊은 사장님(권순우씨) 내외분의 친절미는

그냥 일상의 친절에선 느낄 수 없는 정감이 넘치는 인정미 그대로 였으니

미구에는 업계에서 유력한 사업체로 뛰어 오를게 확실합니다

수신제가 적덕지가에 필유여경 이니까요.ㅎㅎㅎ



위 사진은 보훈청 직원께서 보내 온 사진입니다.

★추가기록입니다,  글 내용중 권순우사장 내외분으로 오기(誤記)한것은

요 요 사진의 권 사장님 옆의 여자분께서 너무 너무 자상하게 고객응대하심을 보고

사장님 부인으로 오인한 까닭입니다. 그렇다고 본문을 수정할 수는 없고  생각다 못해 추가로 기록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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