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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의 육군군수사 방문
우 송(又松)
2019. 6. 18. 22:24
매년 호국보훈의달이면 년례적으로 초청되는 군기사의 방문이 ...
자초지종이 매년 여일한 중에도 올해에는 처음 도열해서 영접하는 과정이
전 장병이 총 동원된듯 환영 행렬이 길은것이 특히 놀라웠습니다
금년 현황설명때는 군기사의 편제와 창립년대 또 전체 취급 군수품목수 등등
새로 추가 질문 할 수도 없는 항목들에 유독 귀를 기울리고 기록해 두었습니다
또 부강 제일보급창내의 창고 현지에서 보급품이 순환되면서 발송되는 과정을
현장 문관에게 묻고 되묻고 하면서 발전된 기발한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참 참으로 기절할 만큼 발전된 제도와 장치에 놀랄 따름이지만
만약 만약 전투지에서 화급한 소요물자들이 적시에 보급될넌지 . . .
의심의 눈으로 지켜보고 또 그럴때의 비상대책은 무엇인가?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순례에선 매년 만났던 고순애상사가 타처로 전출되어 못 보았습니다
또 작년 회식자리에서 대담했던 통신참모도 올해엔 불참했던군요.
2018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