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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己亥 새해를 엄숙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又松 李憲榮의 祈願

우 송(又松) 2018. 12. 31. 23:34





2019년 己亥 새해를 嚴肅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又松 李憲榮의 기원(祈願)

수 여든 아홉번째. 여든아홉살이 되는 2019년 기해 새해를 송구영신 하면서,
내가 우리 선조로부터 대대로 이어 온 열선조의 각각 수명중에 최 장수 임과,            
하도 엄청난 수치와 가맣게 올려다 보이는 내년에는 아흔 90 이 됨을 경외하며,
장 장 90에 이르도록 명이 일순에 갈렸던 전장과 질환을 겪으며 이에 이르렀는데.
이제 여한 없는 수명앞에 내일의 안과를 천운에 의지하니 오히려 달관하게 되지만.
그래도 막중한 명줄의 보중을 위하여 일상 거행 조심하여 끝내 유종의 미를 거두자.  
그래서 해년 그랬지만 보다 더 크고 벅찬 감회속에 마지막일 수도 있는 새해를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