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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맘의 반찬

우 송(又松) 2016. 11. 3. 13:45

부식 업체 "푸르맘 찬"대전 도안점의 부식을 공급 받게 되었습니다.

모 모 자선단체와 독지가의 후의에 의한 무료 부식 제공의 혜택입니다

"pureumam.com"을 검색하였더니 전국적 조직의 규모이고

국산 식제료를 무항생제 저염을 못토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공급받게 하는 

식품업체임을 감지하였습니다

일단 몇가지 반찬을 시식하였는데 전부가 구미에 착 맞고 맛이 있었습니다

매일 공급되는 반찬이 소위 요지음 새로 통용되는 "집밥"의 반찬 맛 그대로 였습니다

가끔 시장 반찬가개에서 보는 푸짐하면서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런 반찬과는

근본적으로 혀끝에서 차이가 나는 맛이었습니다

워낙 경쟁 심한 식품업계에서 이만큼 승전 우월(勝戰 優越)할려면 

군소 업계를 맛으로 뛰어넘어 인증받고 평가 받았을 줄 압니다  

시장 반찬가개 반찬이 공장에서 다량생산되는 급조한 반찬이라면

공급 받은 푸르맘 반찬은 수 년간 장독에서 곰 삭은 전통장류를

노 할머니들의 손맛으로 우려낸 음식을 회상케 하는 맛이었습니다 

생활양태의 급변에 따라 혀끝의 감각도 다양해짐은 어쩔 수없다지만

어짜피 외식이 "집밥"의 수요를 물리치고 있다지만

나는 나는 내 나름 지금의 생활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나는 나는 푸르맘 반찬을 사뭇 내 유일의 반찬으로 여길것이다

외식(산업)이"집밥"의 필수를 넘었다고는 하지만

외식이 "집밥"보다 우월할려면 부식산업도 번성하여야 ...





http://pureumam.com/upload/upload/143530893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