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보옥같은 은찬이할머니의 댓글
우 송(又松)
2016. 8. 23. 13:35
너무 너무 지겨운 폭염경보 연 26일채 라던가
고대해지는 가을 절후를 알리는 풍경 사진을 옮겨 왔습니다.
감지 덕지 로마병정(은찬이할머님)의 댓글 중
2016.08.21 12:10 세째딸이 점심하십시다 해서 샤브샤브를 갔었습니다 들창가 식탁에서 맛나게 자시는 노인을 뵈오면서 우송님 생각이 났어요 쌈을 싸서 먹는 메뉴였는데 아주 능숙하게 잘 자시더라구요 주인장 말씀이 혼자 사시는데 자주 오신다구 ......
울화통 삭히셔야하는 뉴스만 보시지말고 어느곳의 음식이 먹을만한고 손수 찾아나서시면서 건강 영글게 챙기셔요
이제는 몸에 남아있던 영양분도 다 고갈상태입니다 어떻던지간에 잘 자셔야 합니다 ...()... .................................. 로마병정 2016.08.21 10:26
지지거리며 끓는 라듸오를 버린지 한참인데 다시 두대를 구입해야겠네요 들어본 기억이 없지 싶은데 이제 나도 막다른 골목에서 서성이는 시니어 ....^^ ^^ ^^
올같은 더위는 처음인거 같아요 남은 폭염 잘 견디셔요 우송님 몸에 좋은거 잘 찾아 자시면서 기운잃지 마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