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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국력이라면
우 송(又松)
2015. 4. 5. 09:30
체력이 국력이라면...
지금 이 시간에 대구에서 진행중인
대구 세계 마라톤대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어떤 종류의 국제경기이건 간에
꼭 흑인들이 선두이고 대회를 장악하는 장면 뿐입니다
"체력이 국력"이라고 스포츠를 적극 장려하는 정책이지만
우리나라 어떤 경기종목을 막론하고 용병은 흑인들 뿐입니다
(흑인)용병, 누구던지 그들의 체력. 체구를 보면 단연 압도되고 맙니다
국내 선수로서는 가히 따르지 몬할 강인한 체력과 경기술을 보고 있을때면
마치 옛날 대감님이 머슴꾼들 작난질시켜놓고 귀경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