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정쟁도구로 악용하지맙시다
온국민이 침통해 마지않는데 이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어거지로 끌어다 부치고 역이용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통합진보당 무리들이 "노란 손수곤"을 원용해서
노란 스카프에 노란 마스크로 위장(?)하고
때서리로 몰려 다니며 (박근혜하야)반정부 시위를 왜치는데
일부 아녀자들이 선동에 맹종하여 "진상조사"운운하며
이들에게 동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자(5/15)조선일보 광고에
"세월호참사 애도분위기 악용세력 규탄국민대회"내용을 읽으며
또 분노가 폭발하였습니다
이제는"안전불감증"용언이 너무 많이 회자되어
"안전불감증"이 온 국민 심성 밑바탕에 깔린체 체질화된 안전불감증을
속속들이 걷어낼 대 국민운동으로 전환해야만 할 마당에
참사의 원인을 엉뚱하게도 현 정부의 과오만으로 돌리면서
언론이 여론을 오도하더니 덩달아서 뒤늦게 국회마조 행정부를 질타하고 나섰네요
국회에서 정부를 싸잡아 후려치던 국회의원 누구 누구...
당신들은 참사의 원인제공자들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의 부정한 돈 받아먹던적 없었더냐?
최근에 해외여행 협찬금 받아 해외여행한 국회의원들은 또 이들을 비호하겠지 ?
마피아 해피아 무슨 무슨 협회따위 뒷구멍 부정 온상을 차제에 싹 쓸어 버려야 하는데 ...
방향은 엉뚱하게도 진도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발호하는 친북 종북세력들을
차제에 싹 스리 하자는 속마음이었는데 질타 초쩜이 엉뚱하게 딴곳으로 흘렀네요 ㅎㅎㅎ
아모려나 상탁하부정, 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썩을대로 썩은 고위층들을
또 이번 개각소리 나오면 인사청문회자리에서 또 한번 국민의 마음에 분노의 불을 당길테지.
이 광고가 내 마음을 쏘-ㄱ 배앗아 간 글 내용을 여기에 옮깁니다
이제 우리 모두 깊은 슬픔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자 !
이 분노를 대한민국 개조의 에너지로 승화하자 !!
분노를 충동질의 불쏘시개 삼아 정권퇴진 및 희생자 가족들과 정부를 이간질하는 악다구니판 중단하라 !!
민생을 외면하고 국정발목잡기로 화를 키워놓고세월호 참사를 정쟁에 끌어드리려는 국회는 석고대죄하라 !!
온갖 악담과 요설(饒舌)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며 국민을 현혹하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지식인과 사이비 언론을 규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