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어미야 부탁이 있다.

우 송(又松) 2012. 5. 3. 15:38

매번 어미가 사다주는 옷은

어느것이나 마음에 쏙 들어서

입을때마다 꼭 고마움을 느끼지만

특히 재작년에 사다준 여름 와이샤쓰는

소매가 길면서도 입으면 가볍고도 시원해서

여름내내 요 요 긴 팔 와이샤쓰만 입었기때문에

실증이 나니 또 여름 긴 팔 와이샤쓰 하나 사 달라

기왕이면 광주 할아버지것도 이번 어버이날의 선물로...ㅎㅎㅎ  

 

▼작년(2011.6.25)6.25 61주년 기념일 행사장에서 같히 전투했던 김동식 전우를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