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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이 뭘 알고 이러나?.(추가 기록)

우 송(又松) 2009. 5. 24. 11:28

 

 

 

 

야덜이 뭘 알고 이러카나

즈덜 맘대로 분향소를 만들고

와개 와개 촛불들고 모여들어서

눈물짓다 못해 서로 얼씨안꼬 울부짓는

마치 즈덜 애비 애미 죽음앞에 호곡하듯 하는

나이어린 애덜 특히 여성 무리들 뭘 알고 이렇카나

또 밤새워 촛불집회(문화제)라도 해야 너들 직성 풀리겠냐?.  

 

** 추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후의 사태에 괘씸한것 한마디**

*봉하마을엔 "노사모 노빠"들 동민들로 조문심사단 만들어 

 조문객도 심사에 들어야 조문영광 얻고...히 히 가소로운 일... 

*봉하마을, 조문 대기줄 마을 밖까지 늘어서 조문에 세시간 걸려..

*뭐 뭐시라? 구케이장 이회창총재등 조문 갓다가 문전에서 퇴짜맞았다고..

*이명박대통령의 조화도 심사단 발길에 와직끈하니 또 급히 다시 보내고.. 

*문전에서 몬들어가고 이튿날 또 가서 문상하는 은전을 입은 X도 있고

*이참에 패가리 수장 조문에 딱지맞은 보수파와 삼배완장 차고 분향소 언저리에

 얼쩡대는 XX세력들과 이념적 분류가 학실해진 좋은 계기되고...  

*밈주당은 당사에 분향소 설치 합동분향, 한나라당은 정부에 최대한의 예우를건의?...

 쳇 쏙이 훤히 보인다 보여

*박근혜 전 대표도 문전에서 발길 돌려...

*요럴때 정부와 정치꾼들 궁민 눈치보며 한마디씩 

  "너무나 비통·안타까운 심정"

  "재임중 통합정치 인정해야"

   뭐 이런 저런 미사여구로...

참여정부 집권시에도 언행으로 파란이 끛일날 없었고

재임중 부정 착복사실 들어나서 온 국민을 분노케 하더니

추모물결인가 분노폭발인가 또 온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구나. 쳇 퉤 퉤

 

결론은...

이래 저래 우리국민의 심성은 한마디로 風前細柳? 철새때 기질?

무겁게 생각하고 뚜벅뚜벅 움직이는 심성도 좀 보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