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오늘은 이렇게 즐거웠습니다.
우 송(又松)
2008. 9. 6. 02:27
오늘은 이렇게 즐거웠습니다
대전의 유명한 한밭수목원에
날마다 가기는 어렵지만은요
그곳에 갈때는 친구를찾아요
나같이 혼자서 나오신분하고
쉼터에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친구를요
그런데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내나이 비슷한 여인한분하고
참으로 즐겁게 시간보냈어요
더구나 혼자된 할머니인데요
둘이서 죽맞아 이야기나누고
다음에 맞나기 약속했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신바람났지만
혹시나 못맞날 염려때문에요
불안한 마음을 가눌수없네요
인연이 다아서 좋은사이되어
서로가 즐거운 노후가되도록
여러분 열렬히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