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내가 쓴 글.

지금 이렇게..

우 송(又松) 2007. 12. 4. 13:01

 

                          (혼자 있으니 언제나 self 로 찍을 수 밖에요.ㅎㅎ)

      이렇게  종일을
      음악을  듣습니다
      조용히  듣고있으면
      심바람  납니다 만은
      따라서  불를수 없네요
      늙으면  음성도 변하네요
      가사도  잊고 기억안나네요
      그래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
      천마디  좋은 글을 읽기보다도
      마음을  훨신 흡족하게 해줍니다
      지나온  평생을 돌아보게도 합니다
      더러는  살포시 잠깐 졸기도 합니다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나날을 삽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혼자 자족도 합니다
      더구나  년말에 송년가에 빠져 버렸습니다.